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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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제약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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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국산 신약 38호 개발 박차

제약·바이오

커지는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국산 신약 38호 개발 박차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 문제가 갈수록 부각되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서도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비보존제약이 신청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 품목허가 심사 결과가 연내 나올 것으로 예측돼 국산 신약 38호가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증 이상의 극심한 통증에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는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뿐으로, 대체제가 없어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상태다. 시장조사 기업 인

연내 '38호 국산 신약' 기대감···'오피란제린' 주인공 될까

제약·바이오

연내 '38호 국산 신약' 기대감···'오피란제린' 주인공 될까

상반기 1년 반의 국산 신약 공백기를 깨고 37호 신약 '자큐보정'이 등장한 가운데, 연내 38호 국산 신약 탄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국산 신약 38호의 주인공은 비보존제약의 비마약성 진통제인 '오피란제린'(Opiranserin, 품목명 어나프라주, 개발 코드명 VVZ-149)이 가장 유력하다. 오피란제린은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 사용되는 주사제 형태의 진통제로, 임상 3상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비보존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출시 준비 본격화

제약·바이오

비보존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출시 준비 본격화

비보존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품목명: 어나프라주)'의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 준비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신약 마케팅 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신현철 상무를 임명했다. 신 상무는 경보제약에서 비마약성 진통제 '맥시제식'을 출시했던 마케팅 전문가로, 지난해 7월 비보존에 합류해 오피란제린의 마케팅 준비를 주도해 왔다. 비보존은 또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제약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비보존 캐

비보존제약, 독일 AET社 '포사코나졸' 판매 계약···"항진균제로 제품군 확대"

제약·바이오

비보존제약, 독일 AET社 '포사코나졸' 판매 계약···"항진균제로 제품군 확대"

비보존제약은 독일 글로벌 제약사 AET(ALFRED E. TIEFENBACHER)와 진균 감염 치료제 '포사코나졸'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사코나졸은 항진균 활성을 갖는 2세대 트리아졸 제제로 ▲암포테리신B 또는 이트라코나졸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치료 ▲골수성백혈병이나 골수이형성증후군에 관해-유도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게서의 침습성 진균 감염증 예방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으로 고용량 면역

비보존제약,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성장 통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

제약·바이오

비보존제약,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성장 통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

비보존제약이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 '적정' 의견을 받으며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3월 2022년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감사의견을 받았지만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비적정으로 환기종목 지정이 유지돼 왔다. 이에 비보존제약은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및 규정 정비,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과의 연동 등을 통해 내부통제 및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비보존제약은 지난해 높은 외형 성장을

비보존제약, 지난해 흑자전환 성공···'선택과 집중' 효과

제약·바이오

비보존제약, 지난해 흑자전환 성공···'선택과 집중' 효과

비보존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71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7%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억 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는 비수익 사업이었던 광사업, 헬스케어 사업부를 정리하고 제약 사업에만 집중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ETC) 사업부가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셀타플루 등 호흡기 의약품은 독감 유행에 따라 판매량이 급

비보존제약 주식병합 완료···"거래 재개"

제약·바이오

비보존제약 주식병합 완료···"거래 재개"

비보존제약은 주식병합을 완료하고 주식 거래를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비보존제약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5대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주식병합이 완료되면서 발행주식 총수는 2억4105만8577주에서 4821만1715주로 줄었다.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에 선두를 달리는 국내기업이다. 올해 초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

비보존제약, 오피란제린 품목허가 사전검토 돌입

제약·바이오

비보존제약, 오피란제린 품목허가 사전검토 돌입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주사제(어나프라주) 품목허가를 위한 자료를 완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사전검토를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사전검토는 의약품 품목 허가에 필요한 자료의 적합성을 미리 식약처에 검토받는 공식 절차이다. 비보존 제약은 품목허가에 가장 중요한 자료인 '안전성·유효성에 관한 자료'와 '기준 및 시험방법에 관한 자료'를 대상으로 사전검토를 신청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 품

비보존제약, 사업구조 개편···화장품 제조 자회사 청산 결정

제약·바이오

비보존제약, 사업구조 개편···화장품 제조 자회사 청산 결정

비보존제약이 화장품·광사업 및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청산한다. 3일 비보존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화장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스피어테크를 청산하기로 결정했다. 스피어테크는 화장품 제조 전문업체로 지난 2019년 비보존제약이 사업다각화를 위해 인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제약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편에 나섰다"며 "주력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화장품 사업 뿐만 아니라 광사업 및 헬스케어 부문

'비마약성 진통제' 나오나···비보존제약 "상반기 허가 신청"

제약·바이오

'비마약성 진통제' 나오나···비보존제약 "상반기 허가 신청"

비보존 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국내 임상 3상 결과 진통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획득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비보존이 개발한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 강력한 진통 효능을 지닌 비마약성 진통제다.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세로토닌 수용체 2A'와 '글라이신 수송체 2형'을 동시에 억제해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다중-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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