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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자수익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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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디지털 뱅킹은 예대마진 아닌 새로운 모델 있어야

이혜민

[이혜민의 금융이 핀다]진정한 디지털 뱅킹은 예대마진 아닌 새로운 모델 있어야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 핀다는 태생부터 디지털 뱅킹을 꿈꿔왔다. 이른바 '미래 은행'이라 불리는 디지털 뱅크는 오프라인 지점 중심의 뱅킹 서비스를 온라인 채널로 옮겨온 것도 아니고, 어떤 특정한 은행을 지칭하는 것도 아니다. 진정한 디지털 뱅크의 의미는 기존 은행의 가장 핵심적이자 근본인 예대마진을 기본으로 한 수익 모델을 영위한 것이 아니라, 서비스형 뱅킹인 '바스(BaaS)'를 기본으로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BaaS는 금융 라이

‘NIM’ 개선세에 금융지주 수익성 ↑, 2분기에도 이어간다

은행

‘NIM’ 개선세에 금융지주 수익성 ↑, 2분기에도 이어간다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NIM(순이자마진) 개선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NIM 역시 늘어날 것이란 분석에서다. 일각에서는 예대마진에 기댄 수익이 아닌 비이자수익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지주사들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이 4~6%bp(1bp=0.01%p)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NIM은 예금과 대출의 이자율 차이에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로

은행, 가계도 기업도 돈 줄 곳 없다···사업 포트폴리오 고심

은행, 가계도 기업도 돈 줄 곳 없다···사업 포트폴리오 고심

돈 줄 곳이 없다. 가계는 가계부채 총량제 시행으로 돈을 빌려줄 수 없고 기업은 경영난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돼 자금을 빌려주는 데 리스크가 크다. 은행권은 예상했던 일이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비이자 수익 강화를 위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내년에는 경제성장률 하락과 가계대출 규제 강화, 기업대출 영업기회 축소와 리스크 증대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대출자산 성장률이 명목 경제성장률 내외로 제한될 것

저금리시대 ‘위기의 은행권’···日서 해법 찾아라

저금리시대 ‘위기의 은행권’···日서 해법 찾아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권에 드리운 ‘실적 먹구름’은 올해도 완전히 걷히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저성장·저금리 기조 속에 기업부실 증가, 금리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 압력까지 겹치면서 실적개선에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고되고 있어서다. 게다가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새로운 성장엔진의 미흡 등 사회·경제적 요인들도 국내은행의 지속성장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반면 바다 건너 일본은행의 최근 경영실적은 몰라보게 호

은행들 “2014년 비이자수익 강화” 특명

은행들 “2014년 비이자수익 강화” 특명

금융사 회장들 “올해 금융권 최악의 순이자마진 기록” 예견여신위주 상품 줄이고 비이자수익원 찾아 전세계 동분서주운용에 초점 잡고 시너지 효과 낼 수 있는 방안 만들 예정금융권이 전통적인 이자수익 구조를 탈피하기 시작했다. 은행들은 순이자마진(NIM)이 2%대로 떨어진데 따른 조치다. 특히 올해 저성장과 저금리 기조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은행들은 저마다 비이자수익원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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