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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자수익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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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 방어 쉽지 않다"···카카오뱅크, 수익성 부담 속 AI·글로벌로 돌파구(종합)

은행

"NIM 방어 쉽지 않다"···카카오뱅크, 수익성 부담 속 AI·글로벌로 돌파구(종합)

카카오뱅크가 2024년 상반기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입어 순이익 263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비이자익은 전체 수익의 36%를 차지하며 30% 넘게 증가했으나, 순이자마진(NIM) 하락과 채권 매각이익 축소로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다. 하반기는 AI 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사업 확대, 플랫폼 수익 다변화에 주력해 성장 모멘텀을 회복할 계획이다.

수수료 인하에 카드론 규제까지···신사업 절실한 카드업계

카드

[2025 상반기 결산-카드]수수료 인하에 카드론 규제까지···신사업 절실한 카드업계

올해 카드업계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카드론 규제 등 악재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1분기 8개 카드사 순이익이 전년 대비 16.5% 감소하는 등 실적이 부진했다. 애플페이 도입 지연, 조직 개편, 대표 사임 등 다양한 이슈 속에서 카드사들은 AI, 빅데이터 등 신사업 확대와 비용 효율화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소비자 장바구니부터 기업 솔루션까지···NH농협은행의 '플랫폼 점령전'

은행

소비자 장바구니부터 기업 솔루션까지···NH농협은행의 '플랫폼 점령전'

NH농협은행이 컬리페이, 다우오피스 등 비금융 플랫폼과 협업해 임베디드금융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원가 예금 확보와 비이자수익 확대를 모색하며 디지털 플랫폼 내 금융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하지만 외부 의존 증가와 수익성 불확실성 등 리스크 관리와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소호은행 "1.5조원까지 자금조달 가능···4년차 흑자전환 목표"

금융일반

한국소호은행 "1.5조원까지 자금조달 가능···4년차 흑자전환 목표"

한국소호은행(KSB) 컨소시엄이 초기 자본금 3000억 원으로 사업을 시작, 1조5000억 원까지 자금 확보 가능성을 강조했다.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혁신 서비스를 내세워 출범 4년차에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신용데이터가 주도하는 경영 전략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비이자수익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전략적 파트너십이 강점이다.

진정한 디지털 뱅킹은 예대마진 아닌 새로운 모델 있어야

이혜민

[이혜민의 금융이 핀다]진정한 디지털 뱅킹은 예대마진 아닌 새로운 모델 있어야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 핀다는 태생부터 디지털 뱅킹을 꿈꿔왔다. 이른바 '미래 은행'이라 불리는 디지털 뱅크는 오프라인 지점 중심의 뱅킹 서비스를 온라인 채널로 옮겨온 것도 아니고, 어떤 특정한 은행을 지칭하는 것도 아니다. 진정한 디지털 뱅크의 의미는 기존 은행의 가장 핵심적이자 근본인 예대마진을 기본으로 한 수익 모델을 영위한 것이 아니라, 서비스형 뱅킹인 '바스(BaaS)'를 기본으로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BaaS는 금융 라이

‘NIM’ 개선세에 금융지주 수익성 ↑, 2분기에도 이어간다

은행

‘NIM’ 개선세에 금융지주 수익성 ↑, 2분기에도 이어간다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NIM(순이자마진) 개선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NIM 역시 늘어날 것이란 분석에서다. 일각에서는 예대마진에 기댄 수익이 아닌 비이자수익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지주사들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이 4~6%bp(1bp=0.01%p)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NIM은 예금과 대출의 이자율 차이에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로

은행, 가계도 기업도 돈 줄 곳 없다···사업 포트폴리오 고심

은행, 가계도 기업도 돈 줄 곳 없다···사업 포트폴리오 고심

돈 줄 곳이 없다. 가계는 가계부채 총량제 시행으로 돈을 빌려줄 수 없고 기업은 경영난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돼 자금을 빌려주는 데 리스크가 크다. 은행권은 예상했던 일이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비이자 수익 강화를 위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내년에는 경제성장률 하락과 가계대출 규제 강화, 기업대출 영업기회 축소와 리스크 증대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대출자산 성장률이 명목 경제성장률 내외로 제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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