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프롭테크 업계, 신사업에 신사업···'각자도생' 해법
국내 프롭테크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부동산 시장을 개척하며 급성장한 기업들은 최근 경쟁 심화와 시장 침체 사이클을 돌파하기 위해 각기 다른 전략을 펴고 있다. 12일 뉴스웨이가 국내 주요 프롭테크(Prop Tech, 부동산 정보기술) 기업 7곳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합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대비 12.9%(988억원) 증가한 8683억원을 기록했지만 합산 영업이익은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