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안산지사, 장애인생산품 특설매장 개장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성창환)는 16일 장애인자립지원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 생산품 일일 특설매장을 지사 8층에 개장했다고 밝혔다. 마사회 안산지사는 지난 10월 장애인보호작업장인 ‘빛과둥지’에 성인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직무프로그램비를 지원해 생산 활동을 격려했다. 김창수 ‘빛과둥지 장애인보호작업장’ 대표는 기부금 지원과 함께 장애인이 생산한 천연비누, 세제, 기초 화장품 등을 직접 판매하도록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