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보톡스' 제일 저렴한 나라 한국···"내성 위험, 규제 강화 필요"
흔히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관련 규제 강화가 시급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는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술 문화의 문제점을 짚어봤다.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는 지난 10월 국내 보툴리눔 톡신의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보툴리눔 톡신 사용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