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美 사고]윤영두 사장, 현장서 사고 수습 나선다
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 여객기(OZ214편) 활주로 충돌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직접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한다.아시아나항공은 윤영두 사장이 9일 오후 5시 25분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하는 OZ214편을 통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고 밝혔다. 윤 사장이 탄 항공기는 현지시간으로 9일 오후 12시 10분(한국시간 10일 오전 4시 10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할 예정이다.윤 사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