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소록도의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진전’ 개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사랑과 봉사의 삶을 담은 ‘소록도의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사진전이 2월 1일부터 28일까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열린다. 고흥군은 평생 타인을 위해 베풀고 헌신하며, 이타의 삶을 살아온 두 분의 거룩한 정신을 본받고, 사랑과 봉사에 대한 참뜻을 알리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 또한, 이번 사진전에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평소 사용했던 소장품들도 함께 전시해 아낌없이 본인들이 가진 모든 것들을 내어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