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안혜경, 싱글라이프 집 공개···지저분한 옷 방에 ‘헉!’
‘사람이 좋다’ 안혜경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얼짱’ 기상캐스터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9년차 연기자가 된 일상을 공개한 안혜경의 이야기가 공개됐다.가족과 떨어져 산지 20년이 넘은 안혜경은 유기견과 고양이까지 함께 살고 있었다.안혜경은 제작진이 방을 촬영하려고 하자 “안돼. 이정도까지 보여줄 수 없어”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공개된 안혜경의 옷 방은 집안일에 신경쓰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