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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 폭력사태 30여명 검찰 송치
지난해 11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 과정에서 벌어진 교회 측과 법원 명도집행 인력 간 폭력사태 관련 경찰 수사가 4개월여 만에 종료됐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교회 목사, 신도, 유튜버 등 10여명과 명도집행 용역 10여명을 전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혐의가 무거워 구속된 후 지난달에 송치된 신도 등 3명을 포함하면 경찰이 수사를 끝낸 피의자는 30여명이다. 교회 측에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