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3℃

  • 인천 5℃

  • 백령 8℃

  • 춘천 1℃

  • 강릉 5℃

  • 청주 4℃

  • 수원 4℃

  • 안동 4℃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4℃

  • 전주 7℃

  • 광주 5℃

  • 목포 11℃

  • 여수 9℃

  • 대구 7℃

  • 울산 9℃

  • 창원 7℃

  • 부산 8℃

  • 제주 10℃

사모펀드 검색결과

[총 160건 검색]

상세검색

상위 5대 사모펀드 인수 기업들, 실적 대비 밸류업은 미미

일반

상위 5대 사모펀드 인수 기업들, 실적 대비 밸류업은 미미

사모펀드(PEF)에 인수된 기업들은 밸류업 핵심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 증가세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금융감독원의 기관 전용 사모집합투자기관 현황에서 작년 기준 약정액 상위 5대 PEF가 경영권을 소유한 28개 기업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사모펀드 인수 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증가세에 비해 ROE 증가세는 저조했다. 5대 사모펀드는 한앤컴퍼니, MBK파트너스, 스틱인베

'40만원'에서 '6만원'된 DS단석···FI發 블록딜에 바이오사업 악화까지

종목

'40만원'에서 '6만원'된 DS단석···FI發 블록딜에 바이오사업 악화까지

DS단석 주가가 상장 약 10개월 만에 40만원에서 80% 이상 떨어진 6만원대로 곤두박질쳤다. 상장 후 2대주주이자 사모펀드운용사(PEF)인 스톤브릿지가 잇따른 블록딜(시간외매도물량)로 큰 이득을 챙기면서 투자자들 불만이 커진 가운데 주요 사업인 바이오에너지 성장이 위축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5분 기준 DS단석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600원(0.86%) 오른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은 소폭 상승

국내 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 사모펀드 약진 '눈길'

증권일반

국내 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 사모펀드 약진 '눈길'

국내 주요 상장사의 최대주주 10명 중 1명은 '오너 1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너 2세대의 최대주주 비중은 10년새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같은기간 사모펀드가 최대주주로 있는 상장사는 2배 이상 증가했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우선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등을 제외한 국내 상장사 2597곳의 최대주주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세대가 최대주주인 상장사는 1446곳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1세

한화자산운용, 김종호 대표 선임

증권·자산운용사

한화자산운용, 김종호 대표 선임

한화자산운용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대표로 내정된 김종호 전 한화운용 경영총괄을 선임했다. 11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다. 김 대표는 1970년생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건축학·미국 미시간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한국투자공사 대체투자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한 투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앞서 지난달 한화운용 경영총괄

상반기 펀드 배당금 23조원···전년 比 84% 증가

증권일반

상반기 펀드 배당금 23조원···전년 比 84% 증가

올해 상반기 펀드에서 지급된 배당금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상반기 펀드에서 지급된 이익배당금이 23조44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4.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공모펀드의 이익 배당금은 3조49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6.9% 늘었고, 사모펀드 배당금은 19조5522억원으로 전년 대비 8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펀드 유형별 배당금 규모를 살펴보면 머니마켓펀드(MMF)가 상반기 2조5695억원을 배당해 가장 규모가 컸다.

우리금융-나틱시스,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

은행

우리금융-나틱시스,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

우리금융이 프랑스 투자은행과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에 나선다. 우리은행과 우리PE자산운용은 지난 25일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NATIXIS CIB)와 '글로벌 사모대출 펀드 조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의 나틱시스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기동호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을 비롯해 강신국 우리PE자산운용 대표, 모하메드 칼랄라 나틱시스 글로벌 총괄 대표, 브루노 르

작년 기관전용 사모펀드 약정액 136조원···"역대 최고치"

증권일반

작년 기관전용 사모펀드 약정액 136조원···"역대 최고치"

작년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 약정액이 136조4000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기관전용 사모펀드 동향 및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기관전용 사모펀드는 총 1126개로 지난해 말 대비 28개(2.6%) 증가했다. 출자 약정액은 136조4000억원, 이행액은 98조9000억원으로 각각 11조1000억원(8.9%), 1조8000억원(1.9%) 증가했다. 기관 전용 사모펀드 규모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2017년과 비

지오영, 몸값 2조 인정받았다···수익구조 다변화 기대감 커져

제약·바이오

지오영, 몸값 2조 인정받았다···수익구조 다변화 기대감 커져

국내 1위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의 주식매매계약(SPA)이 체결됐다. 지난 2월 매각 주관사 모건스탠리가 MBK파트너스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지오영 측은 인수 후에도 조선혜 지오영 회장 경영권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병원 약제과장 출신인 조선혜 회장과 대웅제약 영업본부장 출신인 이희구 명예회장이 2002년 세운 의약품유통업체 지오영은 창립 이후 사모펀드 투자금으로 지방에

MG손보 매각 3수도 무산?···본입찰 앞두고 터져 나온 불안한 징조들

금융일반

MG손보 매각 3수도 무산?···본입찰 앞두고 터져 나온 불안한 징조들

MG손해보험이 3번째 시도만에 예비입찰에 성공한 가운데 3수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매각에 강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으나 최대주주의 반대, 악화된 재무 건전성, 사모펀드만이 예비입찰에 참여한 점 등은 여전히 리스크로 남아있는 상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이번주까지 공개 예비입찰에 참여한 2개사에 대해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마치고 다음주부터 실사에 나설 예정이다. MG손해보험 매각 예비입

"오비맥주로 대박"···'어피니티'가 SK렌터카에 눈독 들이는 이유

자동차

"오비맥주로 대박"···'어피니티'가 SK렌터카에 눈독 들이는 이유

렌터카 업계 2위인 SK렌터카가 외국계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팔린다. 과거 오비맥주로 잭팟을 터뜨린 후 수년간 잠잠했던 어피니티는 SK렌터카를 새로운 투자처로 점찍었다. 어피니티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차량공유(카셰어링) 시장이 본격화되면 SK렌터카의 구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IB업계 등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16일 오후 SK렌터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어피니티를 선정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