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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검색결과

[총 1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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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애경산업 매각 검토 "확정NO···재무구조 개선 위함"

채널

애경그룹, 애경산업 매각 검토 "확정NO···재무구조 개선 위함"

애경그룹이 생활용품·화장품 계열사인 애경산업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그룹의 모태 사업으로 꼽히는 핵심 계열사 매각이 추진되는 배경에는 유동성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일 AK홀딩스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최근 애경산업 매각을 염두에 두고 국내외 사모펀드(PEF)들과 접촉 중이다. 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 등이 보유한 지분 약 63%가 잠재적 매각 대상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애경산업의 시가총액은 약 3600억

HB인베스트먼트, 황상연 전 종근당홀딩스 대표 영입···신설 PEF 본부장 선임

증권·자산운용사

HB인베스트먼트, 황상연 전 종근당홀딩스 대표 영입···신설 PEF 본부장 선임

HB인베스트먼트는 황상연 전 종근당홀딩스 대표를 새로 신설된 사모펀드(PEF)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황상연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래에셋증권에서 37세에 최연소 리서치센터장을 맡았으며, 글로벌 CIO로서 다양한 투자 경험을 쌓았다. 그의 영입은 HB인베스트먼트의 국내외 PEF 투자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환 "MBK·홈플러스 사태 관련 조사 진행 중···상응 조치 취할 것"

증권일반

김병환 "MBK·홈플러스 사태 관련 조사 진행 중···상응 조치 취할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장과 의견 차이가 드러났으며, 조사와 기업 회생 방안 마련을 위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 사모펀드 관련 문제도 함께 다루며,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위기, 책임지지 않는 MBK

기자수첩

[기자수첩]홈플러스 위기, 책임지지 않는 MBK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를 인수했고, 수익을 극대화했다. 핵심 자산을 매각하고, 유동화로 현금을 회수했으며, 배당을 챙겼다. 구조조정은 반복됐고, 투자와 혁신은 멈췄다. 그 결과 홈플러스는 경쟁력을 잃었고, 결국 법정관리로 향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이익을 가져간 MBK는 위기의 책임에서 비켜나 있다. 납품업체는 미지급 대금을 걱정하고, 투자자들은 손실을 감당하고 있지만, 이 구조를 설계한 사모펀드는 침묵을 선택했다. 이익은 철저히

금감원,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검사 TF 발족···'사모펀드 첫 사례'

증권일반

금감원,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 검사 TF 발족···'사모펀드 첫 사례'

금융감독원이 MBK파트너스에 대한 첫 사모펀드 조사를 시작했다. 김병주 회장의 국회 불출석 이후 금감원은 TF를 꾸려 신용평가사 및 CP 주관사 검사를 본격화한다. 홈플러스의 회생 신청 시기와 전자단기사채 발행 관련 의혹이 중점적으로 다뤄지며, 금융채권과 상거래채권 경계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다.

이마트-홈플러스 엇갈린 명암···사모펀드와 오너체제 차이?

채널

이마트-홈플러스 엇갈린 명암···사모펀드와 오너체제 차이?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하며 생존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반면, 이마트는 오너경영 체제 아래 성장 전략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외부 환경과 사모펀드 체제의 한계로 인해 신용등급 하락과 자산 유동화 문제에 직면했고, 이마트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속에서도 협력사와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맘스터치, 몸집 불리고 실탄 확보...엑시트 전략?

식음료

맘스터치, 몸집 불리고 실탄 확보...엑시트 전략?

새 주인을 찾지 못한 맘스터치가 외형을 키우며 내실 다지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합병(M&A) 시장 한파로 매각에 실패한 케이엘앤파트너스가 투자금 회수를 위한 기업 가치 강화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본법인 맘스터치 재팬은 이달 초 현지 기업 도어스와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을 체결하고, 이외에도 복수의 현지 기업과 법인 가맹 계약 협의를 마쳤다. 연내 일본 핵심 상권을 중심 가맹점 30개 개설을 목표로 현지 가

'40만원'에서 '6만원'된 DS단석···FI發 블록딜에 바이오사업 악화까지

종목

'40만원'에서 '6만원'된 DS단석···FI發 블록딜에 바이오사업 악화까지

DS단석 주가가 상장 약 10개월 만에 40만원에서 80% 이상 떨어진 6만원대로 곤두박질쳤다. 상장 후 2대주주이자 사모펀드운용사(PEF)인 스톤브릿지가 잇따른 블록딜(시간외매도물량)로 큰 이득을 챙기면서 투자자들 불만이 커진 가운데 주요 사업인 바이오에너지 성장이 위축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5분 기준 DS단석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600원(0.86%) 오른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은 소폭 상승

국내 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 사모펀드 약진 '눈길'

증권일반

국내 상장사 최대주주 10명 중 6명 '오너 1세대'··· 사모펀드 약진 '눈길'

국내 주요 상장사의 최대주주 10명 중 1명은 '오너 1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너 2세대의 최대주주 비중은 10년새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같은기간 사모펀드가 최대주주로 있는 상장사는 2배 이상 증가했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우선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등을 제외한 국내 상장사 2597곳의 최대주주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세대가 최대주주인 상장사는 1446곳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1세

한화자산운용, 김종호 대표 선임

증권·자산운용사

한화자산운용, 김종호 대표 선임

한화자산운용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대표로 내정된 김종호 전 한화운용 경영총괄을 선임했다. 11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다. 김 대표는 1970년생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건축학·미국 미시간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한국투자공사 대체투자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한 투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앞서 지난달 한화운용 경영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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