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심사 전면 개선··· 문재인 대통령, ‘사업자 선정 결과’ 모두 공개키로
면세점 제도가 전면 개선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를 전원 민간위원으로 구성하고, 면세점 특허심사절차에 대한 정보공개 확대, 외부인사의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 심의과정 참관 등 ‘청렴 옴부즈만 제도 도입’을 심의․의결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과 ‘남녀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