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림건설 사옥, 다시 경매 나오는 이유는?
경매로 매각됐던 우림건설 사옥이 또다시 경매 시장에 나올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초동 우림건설 사옥은 최근 낙찰 받은 우리F&I가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 오는 21일 재경매를 진행한다. 우림건설은 현재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으로 사옥은 채권자인 국민은행이 채권자 회수를 위해 경매에 넘겼다. 지난 5월2일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우리F&I에 390억원에 낙찰됐다. 이 건물은 올 초 경매에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