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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1084억원···전년比 5.8%↑
롯데카드는 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08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단일 순이익은 669억원으로 68.6% 급증했으며, 베트남 자회사 흑자전환 및 안정적 자금운용이 성과에 기여했다. 사이버 침해 사고 영향으로 4분기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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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3분기 누적 순이익 1084억원···전년比 5.8%↑
롯데카드는 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08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단일 순이익은 669억원으로 68.6% 급증했으며, 베트남 자회사 흑자전환 및 안정적 자금운용이 성과에 기여했다. 사이버 침해 사고 영향으로 4분기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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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부정사용 여지 있는 고객 카드 신청 건 재발급 완료"
롯데카드는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부정사용 위험이 있는 고객 28만 명에 대한 카드 재발급 신청 조치를 완료했다. 카드 재발급은 특수카드를 제외한 모든 고객에게 즉시 가능하며, 15일부터는 미신청자의 온라인 결제를 제한해 추가 부정사용을 차단할 예정이다. 전체 고객정보 유출 297만 명 중 146만 명이 카드 재발급 등 보호조치를 받았고,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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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부정사용 우려 고객 79% 보호조치 완료···현재까지 피해 사례 없어"
롯데카드는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고객정보 유출 우려 고객 22만명 중 79%에 대한 보호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카드 재발급 등 신속 대응과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강화로 부정사용을 사전 차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사례는 없다. 롯데카드는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과 추가 피해 방지에 주력하며 고객 신뢰 회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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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해킹 사고에 무거운 책임 통감···전액 책임지고 보상할 것"
롯데카드에서 외부 해커에 의한 사이버 침해 사고가 발생해 조좌진 대표이사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회사는 보안 관리 미흡을 인정하며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한 전사적 대응에 나섰다.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카드 재발급 등 보상 조치를 약속했다.
통신
SKT, 2분기 영업익 3383억원···전년比 37.1% '뚝'
SK텔레콤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AI 데이터센터와 B2B 솔루션 등 인공지능 사업부문에서 두자릿수 성장을 보였다. 사이버 침해 이후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보보호 투자 확대와 다양한 고객 보호·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유영상 SKT 대표 "8월부터 고객 감사 패키지 도입···요금 반값 할인·매달 50㎇ 데이터 무료 제공"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자사 입장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진심으로 사과하는 유영상 대표 "내일부터 SKT 위약금 환급 신청 가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자사 입장 및 향후 계획 등의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유영상 SKT 대표 "전고객 통신요금 반값 할인과 위약금 면제 시행 결정"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자사 입장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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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허리 숙인 유영상 대표 "SKT 사이버 침해 사과···해지고객 위약금 면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허리 숙여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통신
SKT, '고객신뢰 위원회' 출범···"신뢰 회복 위한 실질적 변화 착수"
SK텔레콤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외부 전문가 자문기구를 출범시켰다.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로 타격을 입은 이미지 회복과 고객 보호를 위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고객신뢰 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고객의 요구를 구체화하고, 변화의 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됐다. 완전히 독립된 기구로, 회사가 마련한 신뢰 회복 조치들을 검토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