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최태원 "자녀들과 잘 지내···'어깨동무 사진' 화제에 책임감 느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이혼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슬하에 둔 세 자녀와 잘 지내고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19일 대한상의 제주포럼 현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저와 애들은 아주 잘 지내고, 미래 문제에 대해서도 많이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아들과의 사진이 화제를 모은 것을 놓고는 "아버지와 아들이 만나는 게 왜 뉴스가 되는지 이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