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KCC, HD현대중공업과 손잡고 '컬러디자인' 개발 본격화
KCC가 HD현대중공업과 울산본사 내 환경과 안전을 강화하는 컬러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양사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을 도입해 작업장의 쾌적함과 안전성을 높이고, 친환경 도료와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도입해 산업현장 환경 개선과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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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KCC, HD현대중공업과 손잡고 '컬러디자인' 개발 본격화
KCC가 HD현대중공업과 울산본사 내 환경과 안전을 강화하는 컬러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양사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을 도입해 작업장의 쾌적함과 안전성을 높이고, 친환경 도료와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도입해 산업현장 환경 개선과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선다.
자동차
'화재 중대재해 0건' 넥센타이어, 선제적 안전관리 시스템 '재조명'
타이어 공장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해 화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매월 안전점검, 첨단 감지장비 설치, 공정안전관리제도 시행 등으로 사고 제로를 달성하고, 대외적으로도 산업안전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 김용균 3주기’···이재명 “근로감독관 노동경찰로 바꾸고 권한 강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산업 현장의 노동자 안전을 위해 근로감독관을 ‘노동경찰’로 바꿔 권한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소규모 사업장에는 ‘안전보건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진적 산재 사망’과 ‘위험의 외주화’ 고리를 끊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전날 이 후보는 지난 2018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숨진 고 김용균씨의 3주기 추모 사진전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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