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7일 일요일

서울 23℃

인천 23℃

백령 23℃

춘천 20℃

강릉 21℃

청주 23℃

수원 21℃

안동 24℃

울릉도 26℃

독도 26℃

대전 23℃

전주 24℃

광주 25℃

목포 26℃

여수 26℃

대구 26℃

울산 26℃

창원 26℃

부산 26℃

제주 26℃

산업안전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불씨 2cm까지 잡는다"...라이노스, 국내 첫 '화재 감지 AI 청소로봇' 상용화

전기·전자

"불씨 2cm까지 잡는다"...라이노스, 국내 첫 '화재 감지 AI 청소로봇' 상용화

라이노스가 국내 최초로 청소와 화재 감지를 동시에 실시하는 AI 청소로봇 '휠리'의 화재감지 융합형 모델을 상용화했다. 대형 센서를 통해 2cm 불씨까지 감지하며, 오염 감지·운영비 절감 등 스마트 기능이 강화됐다. 정부 산업안전 정책과 맞물려 산업현장 및 공공시설의 스마트 안전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대재해법 3년···다시 늘어난 건설현장 '죽음의 그래프'

건설사

중대재해법 3년···다시 늘어난 건설현장 '죽음의 그래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직후, 건설현장의 사망사고는 절반으로 줄었다. 법이 효과를 발휘하는 듯했다. 그러나 그 평온은 오래가지 않았다. 사망사고는 다시 고개를 들었고, 위험 공정의 하청 전가와 공기(工期) 압박, 안전 인력·예산 부족과 같은 구조적 문제들은 여전히 그대로였다. 법이 일시적인 경고를 줄 수 있었지만, 처벌만으로는 지속적인 예방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드러냈음을 시사했다. 1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대한건설협회, 전국 순회 안전교육 실시···중대재해 예방 총력

건설사

대한건설협회, 전국 순회 안전교육 실시···중대재해 예방 총력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1일까지 2주에 걸쳐 전국 시·도회를 중심으로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특별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역별 교육일정은 지난 13일 수도권 교육이 진행됐고 ▲8월 18일(대구·경북) ▲19일(충남·세종) ▲20일(전북·충북) ▲21일(경남·부산·울산·광주·전남·강원) ▲28일(대전) 등이다. 교육은 권역별로 진행되며, 약 3시간 동안 ▲최근 중대재해 관련 정부정책 동향 ▲건설현장 안전조치 기준 ▲추락·낙하·끼

‘고 김용균 3주기’···이재명 “근로감독관 노동경찰로 바꾸고 권한 강화”

‘고 김용균 3주기’···이재명 “근로감독관 노동경찰로 바꾸고 권한 강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산업 현장의 노동자 안전을 위해 근로감독관을 ‘노동경찰’로 바꿔 권한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소규모 사업장에는 ‘안전보건 재정’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진적 산재 사망’과 ‘위험의 외주화’ 고리를 끊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전날 이 후보는 지난 2018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숨진 고 김용균씨의 3주기 추모 사진전에 참석하기도 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