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신시장개척·산업혁신으로 통상 불확실성 극복”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산업의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30차 통상조약 국내 대책위원회’에서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 강화와 미중 무역분쟁 등을 위기 요인으로 지목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이달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 타결과 25일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