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개통 20여일만에 방문객 20여만명 돌파
포천시는 한탄강 하늘다리가 개장 20여 일만에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한탄강에서부터 약 50m 높이에 세워졌고 56km에 달하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벼룻길 노선과 멍우리길을 잇는 한탄강 하늘다리는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른 출렁다리와 다르게 중앙부가 위로 솟아있는 하늘다리는 한탄강의 상쾌한 바람과 관람객들의 발걸음에 따라 흔들림이 달라진다. 또한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