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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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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삼성코닝’ 지분 전액 취득··· ‘삼성’ 마크 정식으로 뗐다

코닝, ‘삼성코닝’ 지분 전액 취득··· ‘삼성’ 마크 정식으로 뗐다

코닝은 지난해 발표한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지분 전액 취득을 마무리했다고 15일(미국 현지 시간) 밝혔다. 이로써 삼성코닝정밀소재는 코닝정밀소재로 사명이 변경되며 기존 조직의 구성 및 운영은 단계적인 통합 계획에 따라 코닝의 디스플레이 기술 사업부로 결합될 예정이다. 코닝은 이번 지분 취득과 관련해 삼성디스플레이에 총 19억달러 규모(액면가 기준)의 전환우선주를 신규 발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코닝이 신규 발행한 전환우선주에 4억 달

삼성코닝, 잔류직원에 ‘4000만원+기본급 10개월’ 지급키로

삼성코닝, 잔류직원에 ‘4000만원+기본급 10개월’ 지급키로

삼성 간판을 떼는 삼성코닝정밀소재가 회사에 잔류하는 직원들에게 위로금 평균 6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삼성코닝은 회사에 남는 직원들에게 위로금 4000만원과 기본급 10개월치(평균 2000만원)를 지급한다는 내용을 노동조합과 비상대책위원회에 통보했다고 25일 발표했다.삼성코닝은 다른 삼성그룹 계열사로 이직을 원하는 희망자에 대해 이달 27일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직원들은 원하는 총 다섯 개 계열사의 지망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코닝

삼성코닝 노조 설립 “삼성과의 협상창구 아니다”

삼성코닝 노조 설립 “삼성과의 협상창구 아니다”

‘삼성’ 간판을 떼게 되는 삼성코닝정밀소재에 노조가 설립됐다. 사측과 협상은 기존의 비상대책위원회에게 일임하고, 미국 코닝을 견제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20일 노동부 천안지청은 노조 신고 필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삼성코닝정밀소재 노동조합(위원장 신영식)은 본사가 있는 충남 아산 탕정 사업장에 노조 사무실을 설치하고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는 등 본격활동에 들어갔다.노조는 회사가 매각되는 과정에서 고용보장 등 불안감

5천만원vs 5억원···삼성코닝 매각 후유증

5천만원vs 5억원···삼성코닝 매각 후유증

최근 미국 코닝으로 매각이 확정돼 ‘삼성’이라는 타이틀을 떼게 되는 삼성코닝정밀소재 직원들이 위로금으로 1인당 5억원을 줄 것을 회사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삼성코닝에 따르면 최근 고용노동부에 노조 설립 신고서를 제출한 삼성코닝 일부 직원이 회사가 삼성그룹에서 분리되는 상실감을 고려해 직원 1인당 5억원의 위로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회사 이익잉여금 6조원과 올해 예상되는 1조5000억원의 이익 규모를 감안해 위로금

박원규 삼성코닝 사장 “임직원 고용승계”

박원규 삼성코닝 사장 “임직원 고용승계”

삼성코닝정밀소재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 전량 매각으로 삼성그룹에서 분리될 예정이지만 임직원 고용을 비롯한 경영활동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박원규 삼성코닝정밀소재 사장은 23일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우리 회사의 주주가 바뀌게 됐지만 저를 비롯한 우리 회사의 경영진은 그대로 유지되고 모든 경영활동도 현재와 동일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사장은 “임직원에 대한 고용이 보장되고 인사제도·보상·복리후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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