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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연말 신계약 CSM 3조원·K-ICS 비율 250% 목표"(종합)
삼성화재가 올해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3조원으로 설정했다. 자본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K-ICS) 비율의 경우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에 상관 없이 250%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14일 삼성화재는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이같이 밝히며 균형과 가치 있는 성장 시현, 주주 가치 제고 노력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는 최근 금융당국의 권고 K-ICS 비율 하향 조정에 대한 영향에 관심이 집중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