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삼평동 부지매각 재공고···우수기업 유치 재시동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에 있는 2만5719㎡ 규모 시유지에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10월 8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모집공고를 냈으나 유찰돼 24일 재공고에 들어갔다. 삼평동 본 부지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지역에서도 경부고속도로와 판교역이 연계되는 교통 요충지로 벤처의 메카인 강남권과 제조업 기반이 든든한 인근지역을 연결하는 핵심거점이다. 특히 연매출 2018년 90조에 육박하는 제1판교테크노밸리 중심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