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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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검색결과

[총 101건 검색]

상세검색

조현준 효성 회장, 상반기 29억원 수령···조현상 부회장 195억원

재계

[임원보수]조현준 효성 회장, 상반기 29억원 수령···조현상 부회장 195억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상반기 29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았다. 독립 경영에 나선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퇴직금을 포함해 약 195억원을 수령했다. 14일 ㈜효성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상여 없이 급여로만 29억원을 받았다. 또 조현상 부회장이 ㈜효성에서 받은 보수 총액은 급여 20억원과 상여 3억원, 퇴직소득 171억9200만원 등 총 194억9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효성그룹이 2개 지주회사로 재편한 데 따른 것

김승연 한화 회장, 상반기 54억100만원 수령···김동관 부회장 46억원

재계

[임원보수]김승연 한화 회장, 상반기 54억100만원 수령···김동관 부회장 46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상반기 약 54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화 계열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한화로부터 받은 18억원, 한화솔루션 18억100만원, 한화시스템 18억원 등 총 54억100만원을 수령했다. 김동관 부회장의 보수 총액은 46억원이다.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각 15억2900만원을, 한화솔루션에선 15억4200만원을 받았다.

구광모 LG 회장, 상반기 58억3900만원 수령

재계

[임원보수]구광모 LG 회장, 상반기 58억3900만원 수령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상반기 58억3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LG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은 급여 23억3800만원과 상여 35억100만원을 수령했다. 또 권봉석 부회장은 급여 9억2200만원과 상여 13억8000만원 등 23억200만원을, 하범종 사장은 급여 4억7100만원에 상여 3억8300만원 등 8억5500만원을 받았다. LG 측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원자재·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도 지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 상반기 7억1000만원 수령

전기·전자

[임원보수]장덕현 삼성전기 대표, 상반기 7억1000만원 수령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가 상반기 7억1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전기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덕현 대표는 급여 4억4100만원과 상여 2억6000만원, 기타근로소득 9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삼성전기 측은 "장덕현 대표가 2020~2022년 ROE(자기자본이익률) 20%, 세전이익률 12% 등을 달성하는 한편,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전장·서버 등 성장시장 중심으로 사업경쟁력 강화를 주도했다"면서 "그 성과를 고려해 상여금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상반기 9억3000만원 수령···최성환은 8억9400만원

산업일반

[임원보수]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상반기 9억3000만원 수령···최성환은 8억9400만원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가 상반기 9억3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SK네트웍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호정 대표는 급여 4억2500만원과 상여 4억9700만원, 기타근로소득 800만원 등을 수령했다. 또 SK가(家) 3세 경영인 최성환 사장은 급여 3억7500만원에 상여 5억800만원, 기타근로소득 1100만원 등 8억9400만원을 받았다. SK네트웍스 측은 "지난해 시장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을 확대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상반기 5억6342만원 수령

에너지·화학

[임원보수]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상반기 5억6342만원 수령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상반기 5억6000여 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OCI홀딩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우현 회장은 급여로만 5억6342만원을 수령했다. 또 3월말 퇴임한 백우석 전 OCI홀딩스 이사회 의장은 급여 3억8410만원과 함께 퇴직금 242억6755만원을 받았다. 그는 1979년 OCI의 전신 '동양화학공업'에 입사한 이래 45년간 그룹과 동고동락하며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OCI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한미글로벌, 상반기 영업익 역대 최고···"해외사업 통했다"

건설사

한미글로벌, 상반기 영업익 역대 최고···"해외사업 통했다"

건설사업 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65억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한미글로벌은 상반기 매출 2044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0.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0.4% 증가했다. 영업이익 실적은 반기 기준 가장 좋다. 국내 경기 침체에도 영업이익률이 높은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신재생 에너지, 도시정비사업, 공공부문 등 사업 영역을 다변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해외 매출이 지속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지주·은행권 상반기 '연봉킹'···"총 18억6000만원"

은행

[임원보수]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지주·은행권 상반기 '연봉킹'···"총 18억6000만원"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올 상반기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 최고 경영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각 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급여 2억8000만원과 상여 15억7700만원 등 전·현직 CEO 중 가장 많은 18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한국씨티은행 측은 상여에 대해 "소비자금융 출구전략의 연착륙과 소비자금융 사업부문 단계적 폐지에 따른 다양한 사항을 효과적으로 관리한 점 등을 고려했

한화오션, 상반기 영업손 2218억···"일회성 비용 발생"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상반기 영업손 2218억···"일회성 비용 발생"

한화오션은 올해 상반기(1~6월) 매출 3조2605억원, 영업손실 221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손실 폭이 축소됐다. 이번 영업손실은 예정원가 증가와 일회성 비용 발생이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생산 일정 준수를 위한 사외 블록 제작 물량 증가로 인한 가공비와 외주비가 상승했고, 인사제도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여파다. 다만 재무구조는 점차 개선되고 있는

NH농협금융, 올 상반기 당기순익 1.7조원···반기 최대

은행

NH농협금융, 올 상반기 당기순익 1.7조원···반기 최대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7058억원을 거둬들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6.3%(3553억원)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유가증권 운용손익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힘입은 영향이다.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은 7587억원이다. 충당금 전입액 증가(2572억원) 영향으로 1분기에 비해 1884억원(1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비이자이익이다. 그룹의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지난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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