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상법 시행령 개정에 '깜깜이 배당' 손질···한화·동양생명 배당 재개여부 '관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보험사 대부분이 배당 개편 정책에 동참, '선배당·후투자' 방식으로 배당절차를 개선했다. 앞서 상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에 이어 배당기준일도 늦춰지면서 고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그간 배당을 하지 않았던 한화생명과 동양생명의 배당 가능성에 관심이 모인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화재·한화생명·한화손보·현대해상·DB손보 등은 정관 변경에 따른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를 공시했다. 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