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9℃

  • 백령 8℃

  • 춘천 11℃

  • 강릉 8℃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9℃

  • 독도 10℃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5℃

상상인저축은행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상세검색

저축은행 PF 대출채권 꼼수 매각···금감원 "129억원 손실 처리하라"

저축은행

저축은행 PF 대출채권 꼼수 매각···금감원 "129억원 손실 처리하라"

금융감독원은 PF(파이낸싱프로젝트) 대출채권 매각 관련 수시검사 결과 상상인저축은행이 PF 대출채권을 부실 이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9일 밝혔다. 이에 금감원은 이미 발생한 대손충당금 환입분 129억원을 손상차손으로 인식하라고 지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상상인저축은행은 자신이 투자한 사모펀드(PF 정상화 펀드)에 투자금액 비율만큼 자신의 PF 대출채권을 매각하면서 장부가 대비 높은 금액에 매각해 당기순이익을 부당하게 과다 인

상상인저축은행, '9개월 회전정기예금' 1년 만에 2500억원 돌파

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9개월 회전정기예금' 1년 만에 2500억원 돌파

상상인저축은행은 지난해 8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9개월 회전정기예금'의 신규 가입액이 출시 1년여 만에 2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1일 출시된 상상인저축은행의 9개월 회전정기예금 신규 가입액은 지난 8월 28일 기준 2513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잔액 기준으로 보면 2031억원에 달한다. 이처럼 상상인저축은행의 '9개월 회전정기예금'이 출시 1년여 만에 2500억원 이상의 신규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었던 데는 고객의 수요를 충

상상인저축은행, 로봇·AI 접목해 업무혁신 나선다

은행

상상인저축은행, 로봇·AI 접목해 업무혁신 나선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임직원의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도입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반복하던 정형화된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단순 반복 업무에 낭비되는 시간을 로봇이 대신해 임직원의 업무 피로도를 줄이면서도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단축된 업무 시간만큼 직원 개개인이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 가입자 수 46만명 돌파···4년 만에 '5배'

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 가입자 수 46만명 돌파···4년 만에 '5배'

상상인저축은행의 디지털금융 플랫폼인 '뱅뱅뱅'의 가입자 수가 출시 약 4년 만에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데다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을 도입해 비대면 거래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것이 가입자를 끌어 모으는 데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인 '뱅뱅뱅' 누적 가입자 수가 지난달 30일 기준 46만3081명으로 뱅뱅뱅이 출시되던 해인 2020년 말

상상인, '대주주 적격성 충족·주식처분 명령' 금융위에 '불복' 소송

저축은행

상상인, '대주주 적격성 충족·주식처분 명령' 금융위에 '불복' 소송

상상인그룹이 금융위원회의 대주주적격성유지요건 충족명령, 주식처분명령에 대해 취소 및 효력정지 소송을 제기했다. 이 조치와는 별개로 저축은행 계열사의 매각을 계속해서 검토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상상인은 27일 공시를 통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대주주 적격성 유지요건 충족명령·주식처분명령 취소 청구 및 효력정지 신청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금융위는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

정부와 엇박자?···상상인저축은행 인수 한 발뺀 우리금융 임종룡號 속내

은행

정부와 엇박자?···상상인저축은행 인수 한 발뺀 우리금융 임종룡號 속내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끝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포기했다. 우리금융이 나서주길 기대하는 금융당국의 시그널에 마지못해 움직이긴 했으나, 실익이 없다는 판단에 시기를 저울질하다 발을 뺀 것이라는 관측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한 실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상상인도 이날 우리금융 피인수 검토설에 대한 조회 공시에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주식처분 명령을 이행하고자 우리금융에 상상인저축

"가격·부동산PF 부담"···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 중단

은행

"가격·부동산PF 부담"···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 중단

우리금융지주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를 잠정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삼일회계법인을 앞세워 상상인저축은행 실사를 진행했으나, 가격 등 조건이 맞지 않다는 결론에 이 작업을 멈추기로 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의 높은 가격과 기존 계열사와의 시너지,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인수해도 실익이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일각에선 인수 비용이 5000억원에 이

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 중"

은행

우리금융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검토 중"

우리금융그룹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김건호 우리금융지주 상무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러스콜에서 상상인저축은행 인수와 관련해 "검토 중인 사안이 맞다"고 밝혔다. 김건호 상무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충청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서 "금융위원회에서 대주주 관련 매각 명령이 있는 저축은행은 합병이 가능하다는 개선 명령이 있어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인수합병(M&A) 전략의 특별한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매물로 나오나···금융위, 6개월 내 매각 명령

저축은행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매물로 나오나···금융위, 6개월 내 매각 명령

금융 당국이 상상인그룹에 계열사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지분 매각 명령을 내렸다. 금융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를 열고 상상인 계열 두 저축은행의 대주주 지분 매각 명령을 의결했다. 두 저축은행의 대주주는 상상인(100%)으로, 상상인은 향후 6개월 안에 보유 지분 100% 중 90% 이상을 매각해야 한다. 상상인 대주주는 지분 23.3%를 소유한 유준원 대표다. 이번 결정은 대법원이 지난 5월 유 대표 및 두 저축은행이 금융위를 상대로 낸 중징

실적 악화에 매각 위기까지···벼랑 끝 내몰린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저축은행

실적 악화에 매각 위기까지···벼랑 끝 내몰린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사실상 매각 수순을 밟게 되면서다. 31일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경영공시에 따르면 이들 저축은행은 2분기 각 73억원과 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상상인저축은행이 24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91억원의 적자를 떠안게 됐다.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 155%, 180% 줄어든 수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