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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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법인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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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장법인,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8%↓···부채비율도 늘어

증권일반

[2024 상반기 결산] 코스닥 상장법인,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8%↓···부채비율도 늘어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은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다.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4년 상반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1146곳의 상반기 누적 연결 영업이익은 5조49960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5798억원) 대비 1.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순이익은 3조8596억원으로 8.93% 줄고, 매출액은 131조8652억원으로 3.92% 증가했다. 2분기 기준으로

작년 코스닥 감사의견 미달 법인 35.4% 증가···상장 폐지 4곳

증권일반

작년 코스닥 감사의견 미달 법인 35.4% 증가···상장 폐지 4곳

지난해 코스닥 시장 감사의견 미달 법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규모 손실 등의 사유로 관리 종목 기업도 늘어났다. 9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2023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결산 관련 시장조치 현황' 보고서에서 상장폐지 사유 발생 기업 42곳, 관리종목 신규지정 기업 20곳, 지정해제 4곳, 투자주의환기종목 신규지정 35곳, 지정해제 26곳을 시장 조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감사인 의견 미달 사유 발생 법인은 총 42곳으로 전년(31곳) 대비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 실시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 실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의 불성실공시예방과 공시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 한국거래소는 2일 '2024년 코스닥 상장법인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오는 3월 중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 법인을 선정하고 상장법인 대상 안내와 신청절차를 거쳐 오는 4월 이후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컨설팅은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한 것으로 공시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고 상장기업의 책임공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한국거

코스피 상장사, 삼전 포함 1분기 영업익 6조1500억···전년比 78%↓

증권일반

코스피 상장사, 삼전 포함 1분기 영업익 6조1500억···전년比 78%↓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별도 기준 12월 결산 상장법인 710사(785사 중 분할·합병, 신규설립 등 75사 제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7.98% 감소한 6조1513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매출액도 전년 대비 1.74% 감소했으며, 순이익도 35.26% 줄었다. 이는 삼성전자의

올해 상장사 340곳 주총 안건 부결···97%가 중소·중견

올해 상장사 340곳 주총 안건 부결···97%가 중소·중견

올해 상장사 340곳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안건이 부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결 기업 중 대기업은 9개사에 불과해 중견·중소기업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2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2019사업연도 12월 결산사 정기주주총회 부결 현황’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2029개사 중 16.8%에 해당하는 340개사가 안건 부결로 집계됐다. 부결사 수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76개사였던 부결사는 2019

대기업 계열사 간 M&A 편중···“외부 M&A 활성화해야”

대기업 계열사 간 M&A 편중···“외부 M&A 활성화해야”

국내 상장법인의 인수합병(M&A) 건 중 절반 이상이 계열사 간 M&A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경우 계열사 간 M&A 비중이 70%에 육박해 편중 현상이 더 심각했다. 금융당국은 외부 M&A 활성화 지원에 나서는 한편 공시 심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장법인의 M&A 동향 및 특성’에 따르면 계열사를 상대로 이뤄진 M&A는 402건으로 분할이나 스팩합병 등을 제외한 상장법인 전체 M&A 거래건수

상반기 상장법인 재무안정성 강화··· 작년말 대비 부채비율 0.65%P↓

상반기 상장법인 재무안정성 강화··· 작년말 대비 부채비율 0.65%P↓

12월 결산법인의 상반기말 기준 부채비율이 지난해 말보다 하락해 재무안정성이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03개사 가운데 610개사에 대한 재무제표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까지 부채비율은 79.05%를 기록해 지난 2013년말 대비 0.65%포인트 하락했다.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상반기말 기준 부채총계는 1.63% 증가했지만 자본총계도 2.46% 늘어 부채비율은 오히려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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