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최강 디스 작품’에 ‘새누리당 잔혹사’
새누리당은 ‘새누리당을 마음껏 욕하라’는 주제로 실시한 ‘디스공모전’에 응모한 작품 가운데 총 16건을 선정해 시상하고 수상작 발표회를 한다고 1일 밝혔다.대상은 영화 ‘신세계’의 장면 일부를 캡쳐해 대사를 넣은 작품 ‘새누리당 잔혹사’의 최규현·김병수 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최윤현 씨의 그림 작품 ‘ㅎㄴㄹ ㅅㄹㅎ’ 등 5편이 선정했다. 장려상에는 10편이 뽑혔다.대상인 ‘새누리당 잔혹사’는 영화 속 등장인물의 대화를 통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