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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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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4곳 중 3곳 경영인정기보험 절판마케팅···내부통제 강화 필요"

보험

"생보사 4곳 중 3곳 경영인정기보험 절판마케팅···내부통제 강화 필요"

경영인정기보험을 판매하는 생명보험사 4곳 중 3곳이 절판마케팅 등 불건전 영업행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금융감독원은 경영인정기보험 점검 결과 및 향후 계획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관련 감독행정 이후 불건전 영업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한 일 단위 모니터링에 대한 후속 조치다. 금감원은 그간 경영인정기보험 관련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하는 한편, 보험사·법인보험대리점(GA) 등에 대한 검사·점검, 상

동양생명, 2024년 당기순이익 3102억원··· 전년比 17.1% ↑

보험

동양생명, 2024년 당기순이익 3102억원··· 전년比 17.1% ↑

동양생명은 지난해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1% 증가한 3102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이전연도보다 약 17.2% 상승한 2,744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손익도 전년 동기보다 26.6% 성장한 1097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영업 성장 지표인 연납화보험료(APE)는 지난해 전년동기대비 약 23.5% 증가한 9197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보장성 APE가 86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36.8% 성장하는 등 보장성 보험 중

미래에셋생명, 2024년 순익 1361억원···전년比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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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2024년 순익 1361억원···전년比 34.2%↑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2% 증가한 1361억으로 집계됐다고 1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세전손익은 1446억원에서 14.9% 감소한 1231억원으로 나타났고 보험손익도 1193억원으로 이전연도 1690억원에서 29.4% 줄었다. 다만 투자이익의 경우 전년 -244억원에서 3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은 직전분기 대비 0.6%포인트 감소한 193.2%로 상장사 평균인 182.1%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신계약 계약서비스

정문철 "생명보험의 새로운 가치 고객에 제공할 것"

보험

정문철 "생명보험의 새로운 가치 고객에 제공할 것"

정문철 KB라이프생명 사장이 질적 성장이 전제된 생명보험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신년 목표를 제시했다. 정 사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라이프타워에서 진행된 KB라이프생명 2025년 상반기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타운홀 미팅은 KB금융그룹과 KB라이프생명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공유한 후, '경청∙공감∙소통'을 주제로 직원들과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공

KB라이프생명, 2024년 순이익 2694억원···전년比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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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2024년 순이익 2694억원···전년比 15.1%↑

KB라이프생명은 2024년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이 26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353억원)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4분기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은 8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74억원 줄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변동수수료(VFA)모형 반영 계정 재분류 등으로 인한 순이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리밸런싱으로 인한 손실 등으로 유가증권 처분 손익이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65.3%로 전년 329.8% 대비 64.5%포인트

교보생명, 전속 설계사 1만5000명 돌파···제판분리 기조 속 '뚝심'

보험

교보생명, 전속 설계사 1만5000명 돌파···제판분리 기조 속 '뚝심'

교보생명이 최근 보험업권에서 진행 중인 제판분리 흐름 속에서 도리어 전속 채널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5일 교보생명은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전속 설계사 수가 1만5141명으로 2018년(1만5516명)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대비 10.3%(1425명) 늘어난 규모다. 교보생명의 전속 설계사 수는 2022년 1만3563명에서 2023년 1만3716명으로 1.1% 증가하는 등 최근 몇 년 새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보험업계 경쟁이 첨예화하면서 제판분

정문철 KB라이프생명 신임 대표 공식 취임··· "고객 중심 새로운 변화 이끌 것"

보험

정문철 KB라이프생명 신임 대표 공식 취임··· "고객 중심 새로운 변화 이끌 것"

정문철 KB라이프생명 신임 대표이사가 '질적성장'을 취임일성으로 제시하고 앞으로 고객 중심의 변화를 예고했다. 정문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KB라이프생명의 새로운 경영 방침을 발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정 대표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KB라이프의 질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고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올해 보험산업 3중고···고객 중심 비즈니스로 위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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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올해 보험산업 3중고···고객 중심 비즈니스로 위기 돌파"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시장 환경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고객 가치 중심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신창재 의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보험산업이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이 악화하는 3중고를 겪을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 사회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생산가능 인구 감소, 경제성장률 둔화, 내수진작을 위

신한라이프, 2025년 조직개편·인사 단행···"지속적인 가치 증대 방점"

보험

신한라이프, 2025년 조직개편·인사 단행···"지속적인 가치 증대 방점"

신한라이프는 23일 조직 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속적인 회사의 가치 증대와 함께 안정적인 대 고객 보험 서비스를 제공에 방점이 찍혔다. 우선 조직개편은 2025년 신한금융그룹의 중점 추진 아젠다(Agenda)인 △고객 편의성 제고에 대한 선제적∙실질적 추진체계를 구축하면서 △보험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채널별 차별화된 전략 실행력을 확보하고 △전사 경영관리체계 고도화로 비즈니스 추진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먹구름 낀 보험산업···K-ICS 하락·수익성 악화 과제 '산더미'

보험

먹구름 낀 보험산업···K-ICS 하락·수익성 악화 과제 '산더미'

내년 보험산업이 경제성장률 둔화, 금리 인하 등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나왔다. 이에 고령층 및 1인 가구 증가와 기후변화 심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기술 혁신 변화 등 메가트렌드 변화 속 미래 사업모형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는 제언이 나온다. 10일 보험연구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2025년 보험산업 전망 및 과제' 세미나를 열고 내년 보험산업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적 요인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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