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유로6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출시
쌍용자동차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이하 샤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한 전고를 낮추고 루프디자인을 변경해 지하주차장 출입 등의 상황에서 운행 편의성을 높였다.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최대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