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협력사 중앙전력, 광양칠성노인요양원에 차량 기증
광양제철소 협력사인 중앙전력(사장 이재길)이 광양읍에 위치한 광양칠성노인요양원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에 나섰다. 중앙전력은 건설기술과 전문기술용역을 주력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전기설비와 관련한 유지보수 업무 등을 수행하는 전기설비 전문업체다. 지난 2007년 설립됐다. 중앙전력의 지역사회 나눔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9년부터 매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꾸준한 기부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