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서민지, 의붓 父 이필모 죽음에 오열··안방도 울었다
배우 서민지가 매력적인 애고생으로 변신했다. 4일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극본 김루리, 연출 김진근)에서 서민지는 통통 튀는 매력의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된 ‘에이스'에서 서민지는 변호사 가형우(이필모 분)와 함께 살고 있는 여고생 박수민 역을 맡아, 사춘기 소녀답게 조금은 까칠하지만 똑 부러지는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한 것. 박수민은 가형우가 감추려 하는 자신의 가족에 대해 늘 의심하고 대범하게 자신의 과거를 찾아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