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지가 Mnet '칠전팔기 구해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6일 서민지는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SNS를 통해 “황제엔터 환상의 짝꿍 스칼렛 X 편팀장의 본방사수 인증샷. 오늘 ‘칠전팔기 구해라’ 첫 등장,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민지는 극중 자신의 매니저인 편 장(지승현 분)과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4시간 붙어있는 가수와 매니저로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서민지는 최고의 연예기획사 황제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황제국(윤다훈 분)의 딸이자 가요계의 혜성 같은 신인 스칼렛 역을 맡았다. 극중 미모와 집안, 학벌까지 모든 걸 갖춘 스칼렛으로 변신한 서민지는 도도하고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지난 주 첫 전파를 탄 ‘칠전팔기 구해라’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90년대 가요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으며 순항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서민지가 출연하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16일 오후 Mnet에서 방송 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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