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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기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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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에도 좌불안석' 서병기 IBK證 대표···대선 결과만 바라본다

'호실적에도 좌불안석' 서병기 IBK證 대표···대선 결과만 바라본다

임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의 거취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서 대표가 취임 한 이래 IBK투자증권은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또한 서 대표는 불안정한 증시 환경에서 리스크 관리에 강점을 보이며 경영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연임 가능성은 쉽게 예단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IBK투자증권의 지배구조 때문이다. IBK투자증권의 대주주는 기업은행인데 기업은행의 최대주주가 다름아닌 정부(기

서병기 IBK證 대표 “近者說 原者來, 고객이 다가오게 할 것”

서병기 IBK證 대표 “近者說 原者來, 고객이 다가오게 할 것”

“近者說 原者來(근자열 원자래). 가까이 있는 임직원이 즐거우면 멀리 있는 고객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29일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취임 1년을 맞아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영철학을 논어(論語) 한 구절에 빗대 표현했다. 서 대표 명함에도 새겨져 있는 문구다. 명함은 보통 앞면은 한글에 뒷면은 영문으로 되어 있는데, 서 대표 명함 뒷면에는 이 문구만 간결하게 한자로 새겨져 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서 대표가) 개인적

IBK투자증권, 서병기號 출범 1년 만에 ‘최대 실적·자기자본 1조원 달성 눈앞’

IBK투자증권, 서병기號 출범 1년 만에 ‘최대 실적·자기자본 1조원 달성 눈앞’

IBK투자증권 ‘서병기호(號)’가 취임 첫해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기록하면서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IBK투자증권의 최대 강점인 IB(투자은행) 부문의 약진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160억원, 당기순이익은 8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대비 각각 31.5%, 32.5% 늘어난 것으로

IBK證 서병기 대표, 취임 9개월 만에 2000억원대 유증 왜?

IBK證 서병기 대표, 취임 9개월 만에 2000억원대 유증 왜?

IBK투자증권이 내년 1월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1조원’ 증권사 청사진을 가시화하고 있다. 현재 IBK투자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올해 3분기 기준 약 7368억원이다. IBK 내부에서는 여기에 올해 4분기 순이익에서 일정 금액을 반영하고,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확충하게 될 2000억원을 합치면 대략 1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 2384억9999만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주식

IBK투자증권, 유암코와 2000억원 규모 기업재무안정펀드 조성

IBK투자증권, 유암코와 2000억원 규모 기업재무안정펀드 조성

IBK투자증권은 유암코와 IBK금융그룹이 5일 여의도 IBK투자증권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00억원 규모의 기업재무안정펀드 조성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암코(UAMCO·연합자산관리)는 기업재무안정펀드 운용 및 투자, 부실채권 인수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다. IBK금융그룹과 유암코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의 정상화 지원은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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