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MS, 'IT 대란' 근본적 원인 해결···"일부 서비스 영향 지속"
마이크로소프트(MS)가 19일 자사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업무용 PC를 중심으로 전 세계 동시다발적 '블루스크린' 현상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됐지만, 사이버 보안 중단 잔여 영향은 'Office 365 앱' 등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MS는 이날 한국시간 오후 8시쯤 SNS X(옛 트위터)에 올린 공지를 통해 "자사는 구제책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완화 조치를 수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MS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