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서승범의 건썰]원희룡, 국토정책 연속성을 위해 빠른 결정해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대 총선이 1년 남짓으로 다가오면서 대선 잠룡이라 불리는 원 장관의 행보에 대해 관과나 업계에서 이말 저말이 나오고 있다. 우선 다음 대선 출마를 위해서라도 원 장관이 곧 자리를 뜰 것이라는 게 지배적이다. 통상 총선을 1년 전에는 장관직을 내려놔야 선거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기 때문. 실제 앞선 정부에서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에 개각이 이뤄진 경우가 다수다. 또 직전까지 장관직을 이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