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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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앤티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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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3세 박태영, 'K-뷰티' 신사업···승계 작업용?

식음료

하이트진로 3세 박태영, 'K-뷰티' 신사업···승계 작업용?

하이트진로그룹 오너 3세 가족기업인 서영이앤티가 사업다각화에 나서자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서영이앤티로 화장품 ODM 기업을 인수하고, 계열사를 통해 뷰티 신기술에 투자하며 그룹 차원에서 화장품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모양새다. 업계에선 하이트진로 오너 3세의 승계와 맞닿아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영이앤티는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인 박태영 하이트진로 사장을 중심으로 오너일

하이트진로 계열사 '서영이앤티', 화장품 제조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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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계열사 '서영이앤티', 화장품 제조사 인수

하이트진로그룹 계열사 서영이앤티는 화장품 제조사인 비앤비코리아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영이앤티는 가공식품 도소매업 및 맥주 냉각기를 제조하는 종합 식품기업이다. 서영이앤티는 그동안 식품과 생맥주 기자재 관련 사업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해왔으나 최근 경쟁 환경 심화로 인한 미래 시장의 불투명성을 극복하고자 신사업을 모색해왔다. 서영이앤티는 2021년 자사브랜드(PB)전문 식품 제조사인 놀이터컴퍼니 인수를 시작으

편법 증여로 완성한 박문덕의 '옥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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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4|하이트진로①]편법 증여로 완성한 박문덕의 '옥상옥'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그룹이 박문덕 회장 일가를 중심으로 굳건한 지배구조를 갖춘 가운데 오너 3세인 박태영 사장 체제로의 승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지주사 하이트진로홀딩스와 함께 상장사 하이트진로와 비상장사 18개 등 총 19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지배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계열사인 서영이앤티가 우회 지배하는 '옥상옥' 구조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100주년 하이트진로, 박태영 체제 전환 속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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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4|하이트진로②]100주년 하이트진로, 박태영 체제 전환 속도낼까

오너 3세 박태영 사장의 서영이앤티를 중심으로 지분 승계가 선행된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승계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그간의 과정에서 박 사장이 그룹 내 확고한 지배력을 확보한 만큼 지분 승계의 핵심작업은 일단락됐다는 평이다. 다만 서영이앤티의 하이트진로와의 내부거래가 '일감 몰아주기'로 규정되면서 승계 작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서영이앤티 최대주주인 박 사장은 '편법 증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

내부거래 역주행 서영이앤티, 개선 노력에도 역부족

내부거래 역주행 서영이앤티, 개선 노력에도 역부족

하이트진로 계열사 서영이앤티의 지난해 내부거래 비중이 늘어났다. 내부거래 개선 노력에도 정부 방침에 역주행하면서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서영이앤티 매출액은 745억8325만원으로 전년 대비 12.4% 감소했다. 이 중 특수관계자를 통해 올린 매출은 199억6858만원으로,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은 26.8%로 집계됐다. 서영이앤티 내부거래는 상당수 하이트진로에서 발생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일감 받던 서영이앤티···종합식품 유통기업 변신 이유

하이트진로 일감 받던 서영이앤티···종합식품 유통기업 변신 이유

하이트진로 계열사 서영이앤티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 탈피를 위해 신사업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인우 서영이앤티 사장은 21일 “주류와 유통 구조가 다른 식품 사업은 일감 몰아주기와 전혀 관련 없는 신사업”이라며 “일감 몰아주기를 탈피하고 서영이앤티의 자생력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월 일감 몰아주기 정황을 포착하고 하이트진로에 79억5000만원, 서영이앤티에 15억7000만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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