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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거래 역주행 서영이앤티, 개선 노력에도 역부족
하이트진로 계열사 서영이앤티의 지난해 내부거래 비중이 늘어났다. 내부거래 개선 노력에도 정부 방침에 역주행하면서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서영이앤티 매출액은 745억8325만원으로 전년 대비 12.4% 감소했다. 이 중 특수관계자를 통해 올린 매출은 199억6858만원으로,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은 26.8%로 집계됐다. 서영이앤티 내부거래는 상당수 하이트진로에서 발생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