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이명박 구속···“이제 시작이다 탈탈 털어라”
뇌물수수, 횡령, 비자금 조성 등 20여 개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수인번호 716번을 부여받고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 전 대통령의 구속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비슷한 입장을 내놓고 있는데요. 반면 자유한국당만은 이 전 대통령의 구속에 대해 참담하다는 입장인데요. 장제원 의원은 구치소로 압송되는 이 전 대통령을 집 앞에서 배웅하며 눈물까지 보인 상황. 엄정한 사법처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