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천보 이상율 대표]올해 첫 2000억대 주식부자 탄생
이상율 천보 대표이사가 올해 신규 상장사 중 첫 번째 2000억원대 주식부자에 등극했다. 1분기 총 12개 상장사가 증시에 입성한 가운데 개인주주로는 가장 높은 지분평가액이다. 지난 2007년 자본금 2억원에 설립된 천보는 지난 2월 11일 창립 12년만에 코스닥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현재 천보 지분 35.98%를 보유한 이상율 대표는 상장 후 주가 상승으로 지분평가액이 급증했다. 공모가 4만원에 상장한 천보는 꾸준히 상승세를 타 지난 2일 7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