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전 프로게이머 서지훈-박태민 깜짝 포착···산다라박과 인증샷 ‘수줍’

'슈가맨'을 방청한 전 프로게이머 서지훈과 박태민이 산다라 박과 인증샷을 찍었다.서지훈과 박태민은 29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30대 좌석에 앉은 방청객으로 동반 출연했다. 앞서 박태민은 자신의 SNS에 "한국 사람이면 산다라박 밀어주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산다라박과의 동반 인증샷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지훈과 박태민은 산다라박을 사이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이날 방송에선 팬들에겐 아쉽게도 서지훈과 박태민의 인터뷰

신예 서지훈, 짧은등장 존재감 폭발··· ‘시그널’ 인주여고생 주범 섬득

‘시그널’ 인주 여고생 주범으로 밝혀진 서지훈이 짧은 등장만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서지훈이 tVN ‘시그널’ (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 에서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인 장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것. 지난 4일과 5일 13회부터 14회에 걸쳐 등장한 서지훈은 섬뜩한 범죄자의 면모를 비추며 짧은 등장 속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5일 방영된 14회에서는 극초반부터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이 장태진(서지훈 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