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 차녀 서호정, 오설록 입사···후계 구도 변화 신호탄 되나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차녀 서호정이 계열사 오설록 제품개발팀 신입으로 입사하며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장녀 서민정이 장기 휴직에 들어간 가운데, 서호정의 등장이 그룹 후계 구도에 변화를 예고한다. 두 자매의 지분율 격차도 0.2%포인트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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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차녀 서호정, 오설록 입사···후계 구도 변화 신호탄 되나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차녀 서호정이 계열사 오설록 제품개발팀 신입으로 입사하며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장녀 서민정이 장기 휴직에 들어간 가운데, 서호정의 등장이 그룹 후계 구도에 변화를 예고한다. 두 자매의 지분율 격차도 0.2%포인트로 좁혀졌다.
아모레퍼시픽家 서경배 회장 딸, 20억원 규모 주식 장내매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둘째 딸인 서호정(27)씨가 20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수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4일, 서호정씨가 회사 주식 788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회사 종가(12만1500원)를 고려하면 약 9억5700만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호정씨는 회사 주식을 추가 매수하면서 아모레퍼시픽 지분율은 0.01%가 됐다. 호정씨는 또 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 주식 2만8290주도 장내 매수했다. 종가(3만3900원) 기준 9억5900만원 규모다. 호정씨는
서경배, 차녀·사위에 아모레퍼시픽그룹 10만주씩 증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둘째딸과 사위에게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보통주를 증여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서호정씨와 홍정환씨에게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보통주 10만주를 각각 증여했다. 서호정씨 서 회장의 둘째딸이며 홍정환씨는 사위다. 아모레퍼시픽그룹 10만주는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약 63억원 어치다. 서 회장의 지분율은 50.00%로 내려가며, 서호정씨와 홍정환씨의 지분율은 각각 0.10%다. 서호정씨와 홍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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