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14조 규모' 유가 담합 혐의 정유 4사 무더기 기소
서울중앙지검이 HD현대오일뱅크,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등 정유4사를 유가 담합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미국·이란 전쟁 직후 석유제품 가격을 사전에 협의해 급등시켰으며, 약 26조원 규모의 경쟁 제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사가 자영주유소와 전량구매계약을 맺어 가격 경쟁을 차단하고, 증거인멸 및 허위 보고까지 시도한 점도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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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14조 규모' 유가 담합 혐의 정유 4사 무더기 기소
서울중앙지검이 HD현대오일뱅크,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등 정유4사를 유가 담합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미국·이란 전쟁 직후 석유제품 가격을 사전에 협의해 급등시켰으며, 약 26조원 규모의 경쟁 제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사가 자영주유소와 전량구매계약을 맺어 가격 경쟁을 차단하고, 증거인멸 및 허위 보고까지 시도한 점도 적발됐다.
금융일반
4월 생산자물가 2.5% 상승···석탄·석유제품 31.9% 급등
4월 생산자물가는 원자재 공급 차질과 중동전쟁 영향으로 전월 대비 2.5% 상승하며 8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은 두 달 연속 30% 이상 급등해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공산품과 금융·보험서비스 상승도 두드러졌다. 기업의 생산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물가에도 파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융일반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세 달 연속 상승세
2025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세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농산물과 축산물 등 농림수산 품목은 하락했으나, 석탄·석유제품 등 공산품 가격이 크게 올랐다. 환율 상승과 국제 원자재 가격 및 지정학적 변수도 생산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금융일반
3월 생산자물가 전월比 보합···상승폭 둔화 지속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과 유사하나,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했다. 석유제품과 금융 서비스 가격 하락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으나, 농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에너지와 금융 부문은 하락세를 나타냈고, 산업용 도시가스와 증기 가격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