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가장 신경쓰는 출장"···이재용 美'억만장자 사교클럽' 간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억만장자 사교클럽'으로 일컫는 '선 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9~13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 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앨런&코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현지에 도착했다. 해당 콘퍼런스는 매년 7월 초 미국계 투자은행 앨런&코 컴퍼니가 주관하는 초청제 비공개 행사로 '억만장자의 여름캠프'로 불린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팀 쿡 애플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