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관, 설 맞아 ‘수출입업체’ 특별 지원
목포세관이 설을 맞아 수출입화물의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고,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실 중소 수출입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 통관지원 대책’을 시행한다.25일부터 2월 12일까지 3주간 가동하는 24시간 통관 대책반은 공휴일과 야간에도 상시통관이 가능토록 하며,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수입 식품과 농축수산물은 우선검사를 하는 등 신속한 통관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또 25일부터 10일간은 관세 환급신청 건은 당일 처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