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피플]김진백 디오 대표, ‘설비제조→임플란트’로 눈 돌린 게 신의 한 수
코스닥 임플란트업계에서 나름대로 주름을 잡고 있는 디오가 올 들어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면서 때 아닌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디오는 연초 2만8300원 대비 20일인 이날 4만3200원까지 총 52%나 올랐다. 이에 현재 디오의 수장인 김진백 대표이사에게도 자연스레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 그는 디오에 31년간 몸 담은 인물로, 삼성에서 약 3년 정도 근무하다 주차설비 제작회사를 운영하던 형인 김진철 디오 회장의 부탁을 받고 사업에 합류했다. 사실상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