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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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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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유통일반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에 뷰티 브랜드 6곳의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이 이날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인천공항의 유일한 화장품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제2여객터미널 중앙부에 316㎡(약 96평) 규모로 마련됐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브랜드 개성을 살린 매장 컨셉은 물론 단독 제품 등의 특별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대중에게 사랑받는 럭셔리 뷰티 브랜

아모레·LG생건, 'K-뷰티 등용문' 올리브영 입점 나선 이유?

패션·뷰티

아모레·LG생건, 'K-뷰티 등용문' 올리브영 입점 나선 이유?

국내 뷰티업계 양대 산맥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각 사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와 '더후'를 CJ올리브영에 나란히 입점 시키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그간 '한방 화장품', '엄마 화장품' 등의 인식이 강할 정도로 주된 소비층의 연령이 높았던 두 브랜드가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관련 이미지를 탈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와 외국인 관광객 등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설화수와 더

CJ올리브영, 럭스에디트에 '설화수' 입점···"시너지 창출 극대화"

패션·뷰티

CJ올리브영, 럭스에디트에 '설화수' 입점···"시너지 창출 극대화"

CJ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 내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디트'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를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설화수는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MZ 고객층을 확장하고 올리브영은 프리미엄 뷰티 경쟁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일으키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복안이다. 올리브영과 설화수의 만남은 초반부터 큰 흥행을 거뒀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설화수 론칭 약 일주일 만에 설화수 도산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리브랜딩 1년 '성과 미미'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리브랜딩 1년 '성과 미미'

아모레퍼시픽이 주력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의 대대적 리브랜딩을 단행한지 1년여가 넘어가는 시점에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설화수 리브랜딩을 시작한 이후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틸다 스윈튼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왔지만 눈에 띄는 성장세를 만들어 내지 못하며 고심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표 브랜드 설화수를 중심으로 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사업부

'북미' 힘주는 LG생건·아모레, 중국 대안 '역부족'일까

패션·뷰티

'북미' 힘주는 LG생건·아모레, 중국 대안 '역부족'일까

국내 화장품 업계 양대 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2분기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나선 북미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업계에선 이들 기업이 북미 시장에 공을 들이며 외형 성장을 이끌고 있지만 수익성 측면에선 여전히 해외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아모레퍼시픽그룹, 2Q 흑자전환···"해외 사업 호조세"

패션·뷰티

아모레퍼시픽그룹, 2Q 흑자전환···"해외 사업 호조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0.4% 소폭 증가한 1조308억원을 거뒀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조422억원, 영업이익 579억원이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대부분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북미와

브랜드 리뉴얼 파격 내건 '아모레퍼시픽'···글로벌 공략 통할까

패션·뷰티

브랜드 리뉴얼 파격 내건 '아모레퍼시픽'···글로벌 공략 통할까

아모레퍼시픽이 대표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리뉴얼에 나섰다. 글로벌 공략은 물론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설화수와 이니스프리 등 화장품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했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는 기존보다 고객 연령층을 확대하고 한방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심플한 디자인을 앞세웠다. 설화수는 지난달 '윤조에센스 6세대'를 선보이며 한자가 아닌

아모레퍼시픽, 또 최악의 실적···해외 장사길 막히며 속수무책

아모레퍼시픽, 또 최악의 실적···해외 장사길 막히며 속수무책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또다시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으로 관광객 유입이 막힌 탓이다. 수출 등 해외 장사길이 끊기면서 해외 매출이 급감하면서 전체 영업익은 70%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특히 핵심 시장이었던 중국은 지난 2016년 사드 사태로 인한 타격보다 심각했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4조 93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07억원으로 2000억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기록했다. 이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비즈니스 센터 광주점’에서 만나요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비즈니스 센터 광주점’에서 만나요

지난 1964년 9월, 방문판매 제도가 첫 도입 된 이후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 고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아모레퍼시픽이라는 회사를 화장품 산업의 굴기(倔起)로 이끌어 왔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아모레퍼시픽 방판도 카운셀러 성장에 도움이 되고 방문판매 고객들에게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발전시키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운영 중인 ‘비즈니스 센터’는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의 문화

설화수, 태국 진출 3주년 행사에 현지 유명인 270여명 참석

설화수, 태국 진출 3주년 행사에 현지 유명인 270여명 참석

설화수가 지난 10일 방콕 시암 켐핀스키 호텔에서 브랜드의 태국 진출 3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설화수는 태국 뷰티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최상류층 ‘하이소(High Society를 줄여 부르는 약자)’를 효과적으로 파고드는 고급화 전략을 통해 진출 3년 만에 ‘한류 명품’을 상징하는 워너비 브랜드로 단숨에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뷰티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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