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온정' 나누는 설 명절···유통업계, 사회공헌 '활발'
유통업계가 설맞이 나눔 활동에 나선다. 유통업계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렵거나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 유통군은 최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7월에 이은 두 번째 나눔 활동이다. 롯데 유통군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사업부별 '맞춤형' 기부 방식으로 온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