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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당‧무설탕 식품, 양껏 먹어도 괜찮을까

[카드뉴스]무가당‧무설탕 식품, 양껏 먹어도 괜찮을까

당뇨 환자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라면 식품 속 당류 섭취에 예민할 텐데요. 시중 제품의 포장지 등에는 간혹 당이 없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 표현들이 있어 그 의미를 명확히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식품 속 당류를 나타내는 표기로는 무가당, 무설탕, 무당 등이 있습니다. 전부 비슷해 보이는 표현이지만 각기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이 중 ‘무가당’ 식품은 인위적으로 당을 첨가하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원재료 자체에 든 천연당은 포함

 매일 마시는 커피 ‘건강에 좋다? 나쁘다?’

[카드뉴스] 매일 마시는 커피 ‘건강에 좋다? 나쁘다?’

커피는 하루에 얼마나 마시는 게 좋을까요? 무더운 날씨에 습관처럼 아이스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요. 매일 마시는 커피가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양한 연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 커피는 건강에 좋다? 최근 미국에서 커피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서던 캘리포니아대 의대 연구팀이 약 16년간 커피를 마셔온 18만5000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건강에 대한 연구를 진행, 그 결과를 발표한 것. 이에 따르면 하루에 한 잔

 살찐 대한민국, 활동량 줄고 비만 늘었다

[카드뉴스] 살찐 대한민국, 활동량 줄고 비만 늘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말합니다. 세상이 변하는 동안 국민들의 건강행태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최근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알아보겠습니다. 국민들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은 2005년 45.2g보다 5.9g 증가한 51.1g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일주일마다 삽겹살 150g을 더 먹는 것과 같습니다. 커피와 탄산음료 등의 섭취량도 크게 늘었습니다. 2005년 하루 평균 음료 섭취량은 남자 72g, 여자 51g이었는데요. 2015년에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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