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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해 성과급 '최대 520%' 쏜다
KT가 올해 임직원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최대 520%까지 지급한다. 회사 경영 실적에 따른 보너스도 별도로 줄 예정이다. 22일 뉴스웨이 취재에 따르면 KT는 올해 임직원 성과급을 기본급의 총 440%(±80%)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KT 새 노조 측은 설명했다. 소속별로 개별 업무 및 성과를 평가해 산정한다. 연내 구체적인 수준을 정해 내년 2월부터 9월까지 5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회사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성과배분)도 따로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