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제9회 서울재즈페스티벌서 공연···23일 첫 스타트
영국 싱어송라이터 미카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재즈와 보사노바의 전설로 불리는 미카, 칙 코리아, 허비 행콕, 세르지오 멘데스 등이 내한 공연한다.첫날인 23일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와 허비 행콕이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그래미 어워즈에서만 각각 20차례와 14차례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세계 순회 중 듀오를 선보이는 것은 197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