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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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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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家 3세 이태성·이주성 각자 대표체제···잡음 없는 사촌경영

재계

[지배구조 2023|세아②]오너家 3세 이태성·이주성 각자 대표체제···잡음 없는 사촌경영

세아그룹은 오너가 3세 시대로 넘어오면서 사촌 경영이 자리 잡았다. 이종덕 창업주 시대를 지나 오너 2세인 고(故) 이운형·이순형 형제가 세아를 철강업계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경영 승계가 진행 중인 이태성·이주성 동갑내기 사촌은 그룹 양대 지주회사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세아의 신사업 먹거리와 사세 확장 등을 챙기고 있다. 이태성 사장과 이주성 사장은 2021년 말 정기인사에서 나란히 사장으로 승진했다. 세아는 승계 과정에서 가족 간 갈등

'산재 반성' 세아베스틸, 내년까지 1500억 안전부문 투자

산업일반

'산재 반성' 세아베스틸, 내년까지 1500억 안전부문 투자

지난 1년간 중대재해로 4명의 근로자가 숨진 세아베스틸이 2024년까지 1500억원 규모의 안전 관련 투자를 진행한다. 지난 3월 군산공장 산재까지 잇따르자,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에서 다수 위반사항을 지적받은 데 따른 후속 조처다. 세아베스틸은 1500억원 투자를 포함한 작업장 안전 자율 예방체계를 갖추기 위한 '4대 중점 안전대책'을 1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 시스템 고도화 △안전 취약 항목 즉시 점검·조치 체계 구축 △노사협력 통한 안전

'철강산업 안전간담회' 개최···산업현장 안전증진 뜻 모았다

'철강산업 안전간담회' 개최···산업현장 안전증진 뜻 모았다

한국철강협회는 30일 회원사의 안전문화체험과 타업종 우수사례 및 전기안전 위험성 진단 방안 공유를 위한 철강산업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간담회는 포스코(안전기획실)의 협조하에 하에 포항공과대학교 철강대학원 중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KG스틸 등을 포함한 철강업계 14개사 50여 명의 안전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포스코 사업장 견학, ▲타업종 안전대응 우수사례 공

최정우 회장, 2050년 탄소중립 앞장···“근본적 변화 요구”

최정우 회장, 2050년 탄소중립 앞장···“근본적 변화 요구”

최정우 철강협회장(포스코 회장)은 2일 철강업계가 국내 산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공동선언문을 통해 “철강 탄소중립은 철강업계가 과거에 극복해 왔던 공급과잉·보호무역주의 확산·철강재 수입 증가 등 여러 도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어려운 도전"이라며 "원료·공정·설비·마케팅 등 모든 측면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철강산업은 지속적인 투자와 수소환원제철 등 혁신기술 개발을 통해 그린산업으로 전환해 한국이 탄소중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불굴의 도전정신과 혁신의 일상화로 위기 돌파”

[신년사]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불굴의 도전정신과 혁신의 일상화로 위기 돌파”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불굴의 도전정신과 혁신의 일상화로 위기를 돌파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 회장은 “우리의 마음가짐은 ‘때문에’가 아니라 ‘불구하고’에 방점을 두어야 한다”며 “열악한 시장 환경을 탓하며 낙심하고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기라는 말도 있듯이,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면서 기필코 돌파하겠다는 도전 정신을 발휘하고 실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

세아그룹, 스틸비나·씨엠 조진호·김동규 전무 승진

세아그룹, 스틸비나·씨엠 조진호·김동규 전무 승진

세아그룹은 29일 세아스틸비나 조진호(55) 법인장과 세아씨엠 김동규(58) 대표이사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2020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는 전무 2명, 상무 1명, 이사 2명, 이사보 3명 등 총 8명이다. 주요 계열사로 보면 세아제강이 3명으로 가장 많았다. 쎄아씨엠 2명, 세아제강지주와 세아스틸비나, 세아에삽 각 1명씩 등이다. 상무에서 승진한 조진호 전무는 인하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세아제강에 입사해 구매담당, 강관영업담당 임원

철강협회, 高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 해결방안 마련

철강협회, 高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 해결방안 마련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진행중인 단기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통해 산학협력으로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방안을 도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이날 경북 포항소재 동국제강 회의실에서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 및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 대학원생이 참여한 가운데 단기 문제해결형 프로젝트(PBL과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동국제강 중앙기

세아-현대, ‘특수강 2차공정 경쟁’ 점화

세아-현대, ‘특수강 2차공정 경쟁’ 점화

세아그룹과 현대제철의 특수강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2차공정 업계 1·2위인 세아특수강과 현대종합특수강(구 동부특수강)의 경쟁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세아그룹과 현대제철은 인수합병을 통해 분위기를 바꿨다. 세아는 포스코특수강을 품에 안으며 업계 선두를 굳히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으며 현대기아차 그룹에 편입된 현대종합특수강은 안정된 영업환경을 바탕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특수강은 첫 회사채 발

철강업계 ‘합종연횡’···인수·합병으로 위기극복

철강업계 ‘합종연횡’···인수·합병으로 위기극복

글로벌 철강경기 불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합종연횡’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현대제철의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부 합병에서 시작돼 동국제강과 유니온스틸의 합병까지 업계의 인수·합병(M&A)이 이어졌다.동국제강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 유니온스틸을 내년 1월1일자로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그동안 동국제강은 철강 사업 시너지 극대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니온스틸과의 합병을 검토해

한국번디, 창립 35주년 맞아 사명 ‘세아FS’ 변경

한국번디, 창립 35주년 맞아 사명 ‘세아FS’ 변경

한국번디(대표이사 이진건)는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는 ‘세아 FS’로 사명을 변경하고 ‘플루이드 시스템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딩 솔루션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한다.세아 FS는 오는 16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신규 사명을 발표, 이와 함께 글로벌 리딩 솔루션 기업으로의 비상 의지를 담은 2020년 비전을 공유하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세아의 새로운 사명에서 ‘FS’는 ‘플루이드 시스템’(Fluid Systems)의 약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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