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동구, ‘코로나19 피해’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이용객 감소로 매출액이 급감한 관내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동구는 먼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국내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경영애로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년 동기간 매출액이 10%이상 감소가 입증되는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