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시민과 함께 하는 ‘소독의 날’ 운영
군산시가 코로나19 예방 및 일상생활로의 전환을 위해 군산소독의 날을 운영하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산시는 코로나19 관련 감염증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건강한 일상생활로의 전환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군산시는 17부터 19일까지(3일간)을 시민과 함께 하는 「군산소독의 날」을 지정해 시 청사 및 부속건물, 전통시장, 대규모 상가, 문화예술시설, 터미널 등 다중이 이용하는